누가복음 말씀 114

" 구원받은 삭개오의 참된 회개와 변화 "

- 누가복음 19장 1절-10절 말씀 -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

누가복음 말씀 2024.05.09

" 현실적 필요보다 앞선 맹인의 큰 믿음 "

- 누가복음 18장 31절-43절 말씀 - 3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32.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희롱을 당하고 능욕을 당하고 침 뱉음을 당하겠으며33.  그들은 채찍질하고 그를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34.  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그 말씀이 감취었으므로 그들이 그 이르신 바를 알지 못하였더라 35.  ○여리고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한 맹인이 길 가에 앉아 구걸하다가36.  무리가 지나감을 듣고 이 무슨 일이냐고 물은대37.  그들이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하니38.  맹인이 외쳐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39...

누가복음 말씀 2024.05.08

"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우상을 버리라 "

- 누가복음 18장 18절-30절 말씀 -18.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21.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23.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24.  예수께서 그를 ..

누가복음 말씀 2024.05.07

" 하나님께 어린아이처럼 순종하라 "

- 누가복음 18장 15-17절 말씀 - 15.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16.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 유대인에게 존경받는 선생님에게 어린 자녀를 데려가 축복을 받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존경했던 사람들은 자신의 어린 자녀를 데리고 와 주님께서 축복해 주시기를 바랐습니다. 15절에 '어린 아기'라 표현된 단어는 일반적인 어린이가 아니라 유아를 의미합니다. 온전히 부모..

누가복음 말씀 2024.05.06

"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낮추고 겸손하라 "

- 누가복음 18장 9절-14절 말씀 -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

누가복음 말씀 2024.05.04

" 낙심이 찾아올 때 기도로 이겨 내라 "

- 누가복음 18장 1절-8절 말씀 -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8.  내가 ..

누가복음 말씀 2024.05.03

" 일상에서 하나님을 놓치지 말자 "

- 누가복음 17장 20절-37절 말씀 -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23.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24.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25.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

누가복음 말씀 2024.05.02

" 무익한 종,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

- 누가복음 17장 1절-10절 말씀 -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2.  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4.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7.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

누가복음 말씀 2024.04.30

" 말씀은 구원과 진리를 얻는 통로다 "

- 누가복음 16장 19절-31절 말씀 - 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20.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21.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23.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

누가복음 말씀 202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