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복음 2장 36절-39절 말씀 - 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39. 주의 율법을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 안나는 성전에 머물며 금식과 기도로 평생을 섬긴 선지자입니다. 시므온과 마찬가지로 성령의 인도를 받은 안나는 아기 예수님께서 성전에 오셨을 때, 그분이 메시아임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 사실을 혼자만 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