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말씀 114

" 죄인들의 구원자 예수님을 정확히 전하라 "

- 누가복음 2장 36절-39절 말씀 - 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39. 주의 율법을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 안나는 성전에 머물며 금식과 기도로 평생을 섬긴 선지자입니다. 시므온과 마찬가지로 성령의 인도를 받은 안나는 아기 예수님께서 성전에 오셨을 때, 그분이 메시아임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 사실을 혼자만 알지 ..

누가복음 말씀 2024.02.17

"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내 인생의 사명 "

- 누가복음 2장 25절-35절 말씀 -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34. 시므온이 그들..

누가복음 말씀 2024.02.16

" 주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마음 "

- 누가복음 2장 21절-24절 말씀 - 21.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 22.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23.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24.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 요셉과 마리아는 모세의 율법에 따라 아기가 태어난 지 8일 만에 하례를 행하고, 예수라는 이름을 지어 줍니다. 이는 마리아가 가브리엘롭 터 받은 이름이었는데, 요셉도 마리아와 더불어 철저히 순종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요셉과 마리아는 아들 출산 후 정결 기한인 40일이 찼을 ..

누가복음 말씀 2024.02.15

"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성취됨을 확신하라 "

- 누가복음 2장 8절-20절 말씀 -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

누가복음 말씀 2024.02.14

" 낮은 자를 위해 역사 안으로 오신 예수님 "

- 누가복음 2장 1절-7절 말씀 - 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 당시 로마 황제였던 가이사 아구스도가 자신이 다스리는 모든 지역에서 호적을 하라고 명령합니다. 호적의 목적은 세수 확보를 위한 인구 조사였습니다. 요셉은 유다 지파였기에 자신이 ..

누가복음 말씀 2024.02.13

" 언약에 신실한 주님을 바라보며 회복하라 "

- 누가복음 1장 67절-80절 말씀 - 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 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 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70.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71.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일이라 72.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73.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라 74. 우리가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받고 75.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

누가복음 말씀 2024.02.12

" 말씀에 즉시 순종해 능력을 경험하라 "

- 누가복음 1장 57절-66절 말씀 - 57.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58.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그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59. 팔 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60. 그 어머니가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61. 그들이 이르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62. 그의 아버지께 몸짓하여 무엇으로 이름을 지으려 하는가 물으니 63. 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을 요한이라 쓰매 다 놀랍게 여기더라 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65.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골에 두루 퍼지매 66...

누가복음 말씀 2024.02.10

"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큰일과 언약의 성취 "

- 누가복음 1장 46절-56절 말씀 - 46.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52.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5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54.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5..

누가복음 말씀 2024.02.09

" 성령 충만함을 받고 구원의 은혜를 전하라 "

- 누가복음 1장 39절-45절 말씀 - 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골로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41. 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42.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43. 내 주의 어머니가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가 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45.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 마리아는 천사를 만나 후 지체하지 않고 친척 엘리사벳을 찾아갑니다. 천사 가브리엘에게 엘리사벳의 임신 소식을 들은 후, 자..

누가복음 말씀 2024.02.08

" 내가 이해하지 못해도 말씀을 이뤄진다 "

- 누가복음 1장 34절-38절 말씀 -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 마리아는 자신이 아이를 잉태하고 낳을 것이라는 천사의 말을 선뜻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여자가 남가와 동침하는 일 없이 아이를 가질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마리아는..

누가복음 말씀 202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