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말씀

시편 115편 9절-18절 말씀

Olive J 2020. 9. 28. 23:30

" 여호와를 의지하고 경외하라 "

9. 이스라엘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10. 아론의 집이여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11. 여호와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12. 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사 복을 주시되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13.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을 막론하고 여호와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곧 너희와 너희의 자손을 더욱 번창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5.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로다
16.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
17. 죽은 자들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적막한 데로 내려가는 자들은 아무도 찬양하지 못하리로다
18.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할렐루야

 

- 시인은 앞서 우상을 의지하는 일이 얼마나 어리석은지에 대해 밝힌 후, 이제 반복해서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라고 선포합니다(9-11절). 시인은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된 신으로, 이스라엘의 도움과 방패가 되심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에게는 지위 여하에 상관없이 복이 임하고, 그 집과 자손은 번창해 땅을 기업으로 받게 된다고 말합니다(13-16절). 특히 시인은 아론 지파를 강조했는데, 이는 아론 지파가 이스라엘을 축복할 책임과 특권이 있는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자녀는 언제나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시인의 고백처럼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만을 높이는 자는 알파와 오메가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의 출입을 인도하시며, 복에 복을 더하십니다. 오늘 하루도 나의 도움과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세상의 미혹에 넘어지는 인생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배하는 자로 살아가기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나의 도움과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지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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