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말씀

시편 114편 1절-8절 말씀

Olive J 2020. 9. 26. 23:30

" 길을 내시고 물을 주신 능력의 하나님 "

1.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안이 언어가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
2.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
3. 바다가 보고 도망하며 요단은 물러갔으니
4. 산들은 숫양들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은 어린 양들 같이 뛰었도다
5. 바다야 네가 도망함은 어찌함이며 요단아 네가 물러감은 어찌함인가
6. 너희 산들아 숫양들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아 어린 양들 같이 뛰놂은 어찌함인가
7. 땅이여 너는 주 앞 곧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지어다
8. 그가 반석을 쳐서 못물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도다

 

 

- 시인은 출애굽에서부터 가나안 땅에 이를 때까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베푸신 능력을 찬양합니다(1-2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당시, 그들 앞을 가로막은 홍해를 가르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펼치셨습니다. 또한 가나안 입성 당시에도 요단강을 가르셔서 그들에게 길을 허락하셨습니다(3,5절). 그리고 물이 없어 광야에서 고생할 때는 모세를 통해 물을 주셨습니다(7-8절).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위기의 순간마다 감히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일하시며, 원수로부터 자신의 백성을 지키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광야에 길을 만드시고, 사막에 강을 내시는 분으로 인간의 지각을 초월해 일하시는 분입니다(참조 이사야 43장 19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그러므로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길을 따라 걸어가며, 하나님께 온전한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 앞에서는 그 어떤 것도 장애물이 되지 않습니다. 오직 믿음과 신뢰로 하나님께 경배드리는 일만이 믿는 자가 해야 할 행동입니다.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어떤 어려움도 이겨 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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