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말씀

시편 111편1절-10절 말씀

Olive J 2020. 7. 21. 14:00

"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라 "

1.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감사하리로다
2.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다 기리는도다
3. 그의 행하시는 일이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의 의가 영원히 서 있도다
4. 그의 기적사람이 기억하게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
5.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6. 그가 그들에게 뭇 나라의 기업을 주사 그가 행하시는 일의 능력을 그들에게 알리셨도다
7. 그의 손이 하는 일은 진실과 정의이며 그의 법도는 다 확실하니
8. 영원무궁토록 정하신 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9.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속량하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10. 여호와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 시인은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1절).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고, 존귀하며 엄위하기 때문입니다(2-3절). 그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진정으로 기뻐하는 자라면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기려야 한다고 하는데, 이는 잊지 않도록 연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기억하게 하심으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시는데(4절), 시인 또한 출애굽의 열 가지 재앙과 홍해의 기적을 노래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신 일,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일, 자신의 백성을 속량 하시고 언약을 통해 구원하신 하나님을 노래하며, 하나님을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밝힙니다(5-6,9-10절). 이 같은 시인의 고백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은 그가 행하신 일을 연구하고 묵상하면서 그의 신적 권능을 경외하며 나아가야 함이 마땅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기 위해 오늘도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고 연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내게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며 하나님만 경외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115편 1절-8절 말씀  (0) 2020.09.27
시편 114편 1절-8절 말씀  (0) 2020.09.26
시편113편 1절-9절 말씀  (0) 2020.09.25
시편112편 1절-10절 말씀  (0) 2020.09.24
시편 안내  (0) 202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