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8편 1절-6절 말씀

" 오복 (五福) "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 한 주간을 어떤 생각하며 지내십니까? 모든 면에서 형통하면서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가정, 자녀, 사업, 건강하고 만사형통하여 잘 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예수님 잘 믿고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면 좋겠습니다. 예수 믿고 우리는 영혼을 구원받고 잘 되었습니다. 영의 사람으로 거듭났습니다. 그러면 육신의 삶을 어떠십니까? 육신의 삶도 영혼의 삶과 마찬가지로 잘 되면 좋겠습니다. 걱정 근심 없고 복 많은 인생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베풀면서 살면 좋겠습니다. 영육 간의 거부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성경에서 이삭의 거부가 된 것 같이 우리도 거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베푸는 삶이 얼마나 보람된 일입니까?! 나누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부자 되는 게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재물도 넉넉하며 편안하게 여유롭고 안락하며 사는 게 좋습니다. 정직한 부자, 착한 부자, 의로운 부자, 선한 부자로 살면서 하나님께 영광드리며 건강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가족들이 다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몸으로 잘 다스려야 합니다. 부부의 건강, 자녀들이 건강해야 합니다. 기도, 찬양, 감사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짜증 내지 마시고 감사하며 건강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인간에게는 외로움이 엄청나고 큰 위험이 됩니다. 후손과 자손들이 잘 되어야 합니다. 내가 사는 나라도 잘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교회도 잘 되어야 합니다. 날마다 부흥 성장 발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도 부유해야 합니다. 말씀의 거부, 재물의 거부가 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사는 거 복을 받고 누리며 살면 좋겠습니다. 요셉처럼 자녀들이 출세하며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요셉같이 형통의 축복을 누리며 살면 좋겠습니다. 교회는 인재를 배출해야 합니다. 한 사람이 세상을 바꿉니다. 한 사람의 영향력이 큽니다. 다음 세대가 복을 누리며 살면 좋겠습니다. 범사의 복을 누리면서 살아가시기 원합니다. 본문 말씀에서 오복을 구합니다. '복'이 핵심 단어입니다. 4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복을 얻으리다'라고 합니다. 1절 복이 있도다, 2절 복되다, 4절 복을 얻는다, 5절 복을 주신다. 2절 말씀을 보면 '노동 의복'-수고한 데로 복을 받을지어다. 즉 일터의 복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복을 받는 자가 됩니다. 3절 '건강의 복'입니다. 남편, 아내, 자녀들이 건강해야 합니다. 5절 '교회 번영 의복' 예루살렘의 번영, 성전의 번영, 교회의 번영입니다- 각자 섬기는 교회가 번영해야 합니다. 6절 '후사의 복'입니다. 계승을 보는 복(토브)-It looks very good. 모두 오복을 누리며 살면 좋겠습니다. 우리 자녀들도 오복을 누리며 살면 좋겠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면서 오복을 누리는 삶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참고>

-포도나무 : 다산의 상징

-결실 : 자녀 손의 복

-감람나무 : 건강의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