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요약

로마서 8장 26절-30절 말씀

Olive J 2020. 11. 15. 07:00

"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 "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 예수님을 잘 믿는 사람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어려움 가운데서 넉넉히 이기는 삶은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은 어떻게 나타나느냐? 성령님이 연약한 우리를 도우심으로 마치 어머니의 사랑으로 돌보십니다. 우리를 위하여 친히 탄식하면서 기도하십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어주십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위해 기도하십니다. 28절-30절 말씀에서 모든 것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십니다. 선이란 이 땅에서 주시는 가장 좋은 것입니다(이 땅의 복). 29절 말씀 예정하시고 부르시고 본받기 하기 위해서 영적인 복 즉 영원한 복을 말합니다. 30절 말씀 '부르신 그들을 의롭다 하시고 또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미래의 일어날 일을 과거로 사도바울은 말씀하십니다. 잠시 살다가 가지만 우리의 영원한 복은 예수님과 함께 부활의 소망을 품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닮은 삶으로 성령님께서 인도하십니다. 깨우침을 주십니다. 땅에 것을 생각하지 않고 하늘의 것을 생각하며 살게 하십니다. 잠시 주님의 것을 놓으면 죄성에 빠집니다. 이 모든 것을 아시고 성령님께서 다시 일으키시고 함께 하십니다. 날마다 성령님께 함께 하시기를 간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