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요약

열왕기하 25장 27절-30절 말씀

Olive J 2020. 11. 4. 07:00

" 여호와긴의 축복 "

27.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왕 에윌므로닥이 즉위한 원년 십이월 그 달 이십칠일에 유다의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28. 그에게 좋게 말하고 그의 지위를 바벨론에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왕의 지위보다 높이고
29. 죄수의 의복을 벗게 하고 그의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양식을 먹게 하였고
30. 그가 쓸 것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양이 있어서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 우리는 세상이 알지 못하는 은혜를 받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어둠 가운데 한 줄기 빛이 비췹니다. 여호와께 사랑받았는데 두 왕국이 분열되고 하나님의 경고를 듣지 않고 다윗을 따르지 않고 우상, 배교의 길로 갑니다. 우상을 세운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멸망하는데 남유다는 깨닫지 못하고 바벨론에게 왕이 붙잡혀 끌려갑니다. 여호야긴(18대 왕)의 이름의 뜻은 '여호와께서 세우신다'입니다. 18세에 왕위에 오르고 3개월 통치합니다. 느부갓네살에게 침공받아 결국 항복합니다. 쓸만한 사람들은 다 바벨론으로 끌려갑니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숭배하면 망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언제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보여줍니다. 여호야긴은 37년 만에 풀려납니다. 꿈에도 없는 반전이 일어납니다.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여호야긴에게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인생의 꽃길이 열렸습니다. 이런 경우를 볼 때 고통은 참을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이런 반전은 여호와께서 하신 일입니다. 희망이 없던 사람에게 예수님이 희망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늘 희망을 꿈꿔야 합니다. 희망을 품고 꿈을 꾸어야 합니다. 성경 안에 희망의 빛이 어둠을 밝히십니다. 반전, 역전, 희망, 치료, 회복. 성령의 위로가 날마다 함께 하십니다. 은혜는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날마다  그 은혜를 기억하기에 몸부림쳐야 합니다. 과거에 무너진 나를 일으켜 세우신 여호야긴의 축복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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