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 말씀

" 세상과 섞이지 않는 신앙의 순전함 지키기 "

Olive J 2024. 1. 11. 07:00

- 에스라 4장 1절-6절 말씀 -

성전 건축을 방해하는 사람들

1.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한다 함을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듣고
2.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도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 같이 너희 하나님을 찾노라 앗수르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이리로 오게 한 날부터 우리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노라 하니
3.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기타 이스라엘 족장들이 이르되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 하였더니
4.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5.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계획을 막았으며
6.  또 아하수에로가 즉위할 때에 그들이 글을 올려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을 고발하니라

 

- 그러자 사마리아 땅에 이주했던 이방인들이 스룹바벨을 찾아와 자신들도 성전 재건에 참여하게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들은 앗수르 왕 에살핫돈의 명령에 따라 사마리아로 이주한 후,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 왔다고 주장합니다. 앗수르 왕이 바벨론과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에서 사람을 옮겨다가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두매 그들이 사마리아를 차지하고 그 여러 성읍에 거주하니라. 왕하 17:24 그러나 스룹바벨과 예수아, 족장들은 그들의 요청을 단호히 거절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만 섬긴 것이 아니라, 자기 민족의 풍속대로 이방신들도 섬겼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그들이 여호와도 경외하고 또한 어디서부터 옮겨 왔든지 그 민족의 풍속대로 자기의 신들도 섬겼더라 왕하 17:33 요청을 묵살당한 그들은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돼, 지속적으로 성전 건축을 방해합니다. 이들은 관리들에게 뇌물을 써 건축을 막았을 뿐만 아니라, 아하수에로왕에게 글을 올려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을 고발하기까지 합니다. 순수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는 때때로 고난도 감수하며 구별된 헌신을 결단해야 합니다. 신앙의 혼합주의를 경계하고, 작은 죄와도 타협하지 않는 거룩한 백성이 됩시다.

 

< 오늘의 기도 >

사랑의 하나님, 혼합주의 신앙을 배척하고, 오직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믿음을 지키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