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의 진리 "

- 요한복음 14장 6절 말씀 -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우리는 진리를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진짜 진리가 무엇인지 말씀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나는 길이요"라고 말씀하신 것은 " 오직 나의 중보와 속죄로 말미암아 아버지의 집에 도달할 수 있다. 나를 믿는 것이 천국에 들어가는 열쇠이다. 나를 믿는 자는 바른 길을 걷고 있는 자이다"라는 의미로 하신 말씀입니다. "나는 진리요"라고 말씀하신 것은 " 모든 지식의 근원은 나를 아는 것이다. 나는 모든 예언이 말하고 있는 참 메시아이며 구약성경의 의식과 희생제물로 그 상징과 그림자를 삼아온 바로 그 진리이다. 참으로 나를 아는 자는 비록 그가 많은 것을 알지 못하며 자신의 무지로 말미암아 근심하고 있다 할지라도 천국에 안전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 자이다"라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나는 생명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나는 신앙 안에 있는 모든 생명의 근원이요, 원천이며, 죽음으로부터 구해내는 구속자요 영생을 주는 자다. 나를 믿는 자를 비록 약하고 무지하다 할지라도 이제는 영생을 얻은 자이며 이후로 나의 아버지의 집에서 영광스러운 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라는 의미입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여기에서 주님은 그가 하늘에 있는 우리 아버지의 집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되시며 또한 그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는 사실과 사람은 그의 속죄로 말미암아 천국이 들어갈 수 있으나 그렇지 않으면 아무도 그곳에 들어갈 수가 없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위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분명하고도 명확하게 한정하고 있습니다. 만일 그렇지 아니하면 아무도 그것에 들어가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거절한다면 그들은 모두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라는 주님의 말씀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면 아무도 하나님을 아버지라 할 수 없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천국에 들어가는 길은 오직 한 길이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아버지께로 온다"는 말은 끝날에 영광으로 그에게로 나아가게 될 뿐만 아니라 지금 이 세상의 생활 가운데에서도 화평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친밀한 관계로 그에게 나아가고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 위에서 바로 세워져야 합니다. 세상의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의 가치관 그리스도 터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시편 37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며 살아야합니다. 내가 먼저 진리 위에 바로 서야 합니다. 하나님을 창조주이심을 고백하며 진리 되신 예수님을 선포하는 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 사랑의 하나님,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셔서 천국의 영생을 주신 크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나를 살리신 예수님만을 전하는 자로 쓰임 받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05.18 수요예배 한성문목사님 말씀, 존 라일 사복음서 강해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