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시대에 붙들어야 할 신앙 "

- 마태복은 24장 35-39절 , 45-47절 말씀 -

 

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 본문 24장 말씀은 마지막 시대를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마지막 시대, 종말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 이후부터 다시 오실 그날까지 입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마지막 시대입니다. 종말 시대란 성경에서는 고통받는 때를 말합니다. 고통은 인간 스스로 꾀(고통)에 빠져서 죄를 만드는 것입니다(디모데후서 3장 2-3절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예수님은 우리에게 고통받는 때에 고통받지 않고 승리하는 삶을 알려 주십니다. 1.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입니다(마태복음 24: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여기서 '경외'는 하나님을 존경하므로 두려워하는 마음을 말합니다(시 2: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하나님을 우습게 보지 않아야 합니다. 한계치에 이르렀을 때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 2.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앙입니다(마 24: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위한 거룩한 고민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거룩한 고민'이란, 하나님을 어떻게 하면 기쁘시게 할까입니다. 우리가 붙잡아야 할 신앙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거룩한 고민을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022.04.24   동도교회 고등부 김진한 목사님 말씀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