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때 5

" 하나님의 때와 방법을 먼저 구하라 "

- 출애굽기 2장 11절-15절 말씀 -모세가 미디안으로 피하다11.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12.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 속에 감추니라13.  이튿날 다시 나가니 두 히브리 사람이 서로 싸우는지라 그 잘못한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동포를 치느냐 하매14.  그가 이르되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리는 자와 재판관으로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두려워하여 이르되 일이 탄로되었도다15.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는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

출애굽기 말씀 2024.09.28

" 주의 돌보심으로 부끄러움이 없어지다 "

- 누가복음 1장 18절-25절 말씀 - 18.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19.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노라 20.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21. 백성들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가 성전 안에서 지체함을 이상히 여기더라 22. 그가 나와서 그들에게 말을 못하니 백성들이 그가 성전 안에서 환상을 본 줄 알았더라 그가 몸짓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말 못하는 대로 있더니 23. 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돌아가니라 24. ○이 후..

누가복음 말씀 2024.02.05

" 하나님의 때에 성취됨을 기다리는 자 "

- 누가복음 1장 5절-17절 말씀 - 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7.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그들에게 자식이 없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 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행할새 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고 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11. 주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12.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13.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

누가복음 말씀 2024.02.03

"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열방이 돌아온다 "

- 이사야 18장 1절-7절 말씀 - 여호와께서 구스를 두고 하신 말씀 1. 슬프다 구스의 강 건너편 날개 치는 소리 나는 땅이여 2. 갈대 배를 물에 띄우고 그 사자를 수로로 보내며 이르기를 민첩한 사절들아 너희는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로 가되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곧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로 가라 하는도다 3. 세상의 모든 거민, 지상에 사는 너희여 산들 위에 기치를 세우거든 너희는 보고 나팔을 불거든 너희는 들을지니라 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처소에서 조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 5. 추수하기 전에 꽃이 떨어지고 포도가 맺혀 익어갈 때에 내가 낫으로 그 연한 가지를 베며 퍼진 가지를 찍어 버려서 6. 산의 독수리들과 땅의..

이사야 말씀 2023.10.14

" 주님 오실 날을 준비하며 깨어 있어라 "

- 마태복음 24장 32절-51절 말씀 -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태복음 말씀 202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