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12

유다서 안내

- 이 서신은 거짓 교사들에 대하여 경고한다. 이들은 외부로부터 교회에 몰래 들어온 자들이며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그들의 방종 거리로 오용한 자들이다(4절). 그들은 "꿈꾸는 자들"(=몽상에 빠진 자들)(8절)로 묘사된다. 즉 그들은 "원망하며" 자기들의 운명에 "불만을 토하며" 그러면서 "자기들의 정욕대로 행하는"자들이다(16절). 그들은 "자랑하는 말"(16절)을 하며 교회 안에 분열을 일으킨다. 그들은 보통의 그리스도인들과 "영을 소유한" 그리스도인들을 구별하는 것이다(19절). 간단히 요약하자면 그들은 "기롱 하는 자들"(=조롱하는 자들)이다. 말세에 그들이 나타나리라는 것을 사도들이 예언했던 것이다(17-18절) - 이 서신에서는 마치 싸움이라도 거는 듯이, 잘못된 가르침의 특징을 이렇세 단순하..

요한삼서 안내

-를 저작한 동일한 장로가 여기서는 한 개체 인물인 가이오에게 편지를 써 보낸다. 저자는 가이오에게 그가 장로들이 파송한 선교사들을 후하게 영접했음을 감사한다(3,5-6절). 그는 가이오의 교회에, 더는 이런 일이 없어서 느끼는 아픔을 표현한다. 지도적인 지위를 차지한 듯 보이는 디오드레베라는 어떤 인물은 이 장로를 비방하고 그가 보낸 전도자를 영접하지 아니하고 또한 남들이 그렇게 하는 것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했다(9-10절). 그러니까 상황은 의 상황과 비교할 때 뒤바뀌어졌다. 에서는 거짓 교사들을 집에 영접하지 말라고 수신자인 교회에게 경고하는 사람은 장로인데 에서는 선교사들을 배척하는 사람은 디오드 레베이다. 아마 디오드레베는 이들 선교사들 속에 또한 그 장로도 요한 이서 7절에서 대항해 싸운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