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말씀

신명기 3장 1절-11절 말씀

Olive J 2020. 7. 9. 23:30

" 두려움의 거인을 무너뜨린 약속 "

1. 우리가 돌이켜 바산으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에드레이에서 싸우고자 하는지라
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모든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으니 네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에게도 행할 것이니라 하시고
3.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의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넘기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 때에 우리가 그들에게서 빼앗지 아니한 성읍이 하나도 없이 다 빼앗았는데 그 성읍이 육십이니 곧 아르곱 온 지방이요 바산에 있는 옥의 나라이니라
5. 그 모든 성읍이 높은 성벽으로 둘려 있고 문과 빗장이 있어 견고하며 그 외에 성벽 없는 고을이 심히 많았느니라
6. 우리가 헤스본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 성읍들을 멸망시키되 각 성읍의 남녀와 유아를 멸망시켰으나
7. 다만 모든 가축과 그 성읍들에서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
8. 그 때에 우리가 요단 강 이쪽 땅을 아르논 골짜기에서부터 헤르몬 산에까지 아모리 족속의 두 왕에게서 빼앗았으니
9. (헤르몬 산시돈 사람시룐이라 부르고 아모리 족속은 스닐이라 불렀느니라)
10. 우리가 빼앗은 것은 평원의 모든 성읍과 길르앗 온 땅과 바산의 온 땅 곧 옥의 나라 바산의 성읍 살르가와 에드레이까지이니라
11. (르바임 족속의 남은 자는 바산 왕 옥뿐이었으며 그의 침상은 철 침상이라 아직도 암몬 족속의 랍바에 있지 아니하냐 그것을 사람의 보통 규빗으로 재면 그 길이가 아홉 규빗이요 너비가 네 규빗이니라)

 

 

- 이스라엘 백성은 헤스본 왕 시혼을 상대로 승리한 후, 길르앗까지 정복하고 바산으로 올라갔습니다. 바산 왕 옥은 거인 족속인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에드레이에서 이스라엘과 싸우기 위해 나왔습니다(1절). 이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바산왕 옥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는 헤스본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둔 것처럼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보이시기 위해 하신 말씀입니다(2절).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대로 바산왕 옥과 그의 백성들은 이스라엘에게 진멸당했습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은 바산의 60개 성읍을 포함해 전 지역을 점령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실질적인 승리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자신의 백성이 흔들리지 않도록 길을 여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아무리 높은 성벽도 무너뜨리는 힘이 있습니다. 또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그리스도인은 매 순간 영적 전쟁을 치릅니다. 끊임없는 이 전쟁에서 승리하기 원한다면 하나님의 약속을 신실하게 붙잡기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전쟁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세상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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