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세기 47장 7절-10절 말씀 -
7. 요셉이 자기 아버지 야곱을 인도하여 바로 앞에 서게 하니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매
8.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나이가 얼마냐
9.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10.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 그 앞에서 나오니라
11. 요셉이 바로의 명령대로 그의 아버지와 그의 형들에게 거주할 곳을 주되 애굽의 좋은 땅 라암셋을 그들에게 주어 소유로 삼게 하고
12. 또 그의 아버지와 그의 형들과 그의 아버지의 온 집에 그 식구를 따라 먹을 것을 주어 봉양하였더라
- 먼저 광야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신앙이 새롭게 변화되고 거듭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누구나 위로자가 필요합니다. 욥은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세 친구가 찾아왔을 때 위로가 될 줄 알았는데 힘겹게 하며 떠났습니다. 가롯 유다는 은 삼십 냥에 예수님을 팔았습니다. 솔로몬은 성전건축을 통해 위로가 될 줄 알았는데 이방 여인을 아내로 들이면서 우상을 섬기며 이스라엘을 두 동강 나게 합니다.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위로를 받으며 살았습니다. 나오미는 룻의 위로를 받으며 산소망을 얻으며 살았습니다. 다윗은 아들을 위로자로 여겼지만 대적이 되어 반역을 하자 도망가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동안 여자들과 여러 사람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뜻하지 않는 사랑에 받는 위로는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얻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에 위로를 받습니다. 바울은 여러 사람의 위로를 받으면서 사역하였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마지막 장(16장)에 위로받은 사람을 하나하나 기록하였습니다. 교회와 성도들은 서로가 서로의 대해 위로해 줘야 합니다. 비난보다도 격려와 사랑으로 함께 해야 합니다. 본문 말씀은 야곱 나이 백삼십 세 나그네 인생길, 험악한 인생길, 젊은 시절 고향을 떠나 20년이라는 세월을 보냈습니다. 자녀들 때문에 큰 고통을 겪었던 야곱, 모세의 말을 빌리자면 야곱의 인생은 수고와 고난입니다. 야곱은 아들 요셉에게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평생 받은 상처를 요셉을 통해 위를 받았고 애굽에서 십칠 년을 보냈습니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오는 것이 위로와 기쁨입니다. 자녀들이 부모의 위로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녀들을 위해 늘 기도가 끊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2021.1.31 주일예배 옥광석 목사님 설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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