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요약

" 반석을 두번 치니 ?"

Olive J 2021. 2. 28. 07:00

- 민수기 20장 10절-13절 말씀 -

 

10.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11. 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12.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3.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이를 므리바 물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서 그 거룩함을 나타내셨더라

 

 

 

- 본문 말씀에서 모세는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여 고대하던 가나안 입성을 하지 못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못했습니다.  분노는 순간적인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면, 삶의 해가 되고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 자기 안에 있는 화를 다스리지 못하면 자기를 해치고 주변 사람을 어렵게 만듭니다. 온유함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온유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십자가의 전 과정이 예수님의 온유함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온유입니다. 자기 안에 분노를 참는 사람이 온유한 사람입니다. 분냄을 통해 사탄 마귀에게 틈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에베소서 4장 26 절-27절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잠언 16장 32절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민수기 12장 3절 '사람 모세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고 말씀하셨던 모세가 한순간의 분노로 그렇게 고대하던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그 어떠한 것이라도 소홀히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온유함으로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는 신앙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2021.02.14  주일예배 옥광석 담임목사님 말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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