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복음 1장 29절 말씀 -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 성탄절은 기대가 되고 설레고 좋습니다. 성탄절을 통해 소망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시마다 때마다 지켜주심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세례 요한의 외침과 선포였습니다. 예수님이 왜 하나님의 어린양 이 되셨습니까, 왜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라 했는지요..... 다른 사람의 죄의 짐을 대신 지면 어떻게 됩니까, 대신 죄를 뒤집어쓰면 어떻게 되는가요,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라 했을까요, 왜 어린양일까요....... 구약시대를 살펴보면 어린양을 잡아 도축해서 피를 흘려 죽여서 죄의 용서를 받았습니다. 죄 사함의 문제는 하나님이 정하신 장소에서 죄 사함을 받아야 했습니다(레위기 4장, 히브리서 9장 참조). 피 흘림이 없이는 속죄함이 없습니다. 죄 사함을 받으려면 반드시 피를 흘려야 합니다. 이것이 공의입니다. 성경에서 공의는 죄를 지으면 죄값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의 죄사함이 동물 제사였습니다. 동물 제사는 불완전합니다. 반복적, 습관적으로 지은 죄를 지을 때마다 반복 제사하는 것이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신약에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합니다. 이 제사는 완전하였습니다.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다 감당하시고 대신 죽어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사함 받고 용서받았습니다. 인류의 죄가 예수님에게 전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죽으셨다는 것을 믿으면 다 용서받고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특권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시인하면 예수님의 의가 나의 의가 되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로마서 3장 20-22절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하나님의 의가 나에게 전가되어서 구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나의 메시아로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로마서 3장 28절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장12절). 하나님의 신약시대에 펼쳐주신 예수님 때문에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죄에서 구원받아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날이 바로 '성탄절'입니다. 천국의 복과 영생의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 예수님 때문에 찬양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쁜 소식을 가지고 우리가 찬양을 해야 합니다. 성탄절은 더욱더 찬양의 제사를 지내야 합니다. 온몸으로 찬양해야 합니다. 많이 듣고 은혜로운 시간을 누리며 하나님께 영광드리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사랑 때문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랑의 힘은 강하고 위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 한 사람, 죄 많고 허물 많은 나 한 사람 , 죽을 밖에 없는 보잘것없는 나 한 사람, 그런 나 한 사람의 인생을 구원하기 위해서 천국 백성 삼기 위해서 낮고 천한 죄의 땅에 오신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드리는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 2020.12.20 주일오전예배 담임 옥광석목사님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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