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요약

누가복음 2장 25절-39절 말씀

Olive J 2020. 12. 23. 07:00

" 메시아를 기다리는 자 "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34.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 본문 말씀에서 두 명의 인물이 나옵니다. 첫 번째 인물은 시므온이라는 사람입니다. 그는 의롭고 경건하며 성령이 충만한 사람입니다. 메시아를 기다리며 메시아를 제대로 만나는 게 인생의 기쁨으로 살았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본 순간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고,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31절)이라고 말합니다. 또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32절)이라고 합니다. 이를 보고 마리아는 놀랍게 여깁니다.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다고(35절)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여 말합니다. 두 번째 인물은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과부 안나입니다. 그녀는 메시아를 성전에서 금식하며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그 기도가 이루어져 메시아를 만난 안나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렸습니다. 두 인물 시므온과 안나처럼 성전 중심으로 경건하고 기도하며 주님 오실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돌아올 메시아를 기다리며 살았던 시므온과 안나와 같이 성령이 임하며 꿈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성령의 사람은 낙심과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품습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 여호와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축복이 가득한 성탄절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2016.12.4 주일예배 담임 옥광석 목사님 말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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