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자 "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 인생의 자랑은 고생과 죽음뿐입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인생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꾼의 모습과 같다.' 그렇게 버겁고 끝이 보이지 않는 인생 얼마나 힘이 듭니까? 하루를 마감할 때면 파김치 상황을 면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며 이 상황에서 쉼을 얻을 수 있을까? 첫 번째, 예수님의 온유를 배우라. 예수님의 온유를 배우면 쉼을 얻는다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는 종의 모습으로 섬기는 모습입니다. 온유와 겸손을 쌍둥이입니다.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를 향해서 '온유하라'라고 하십니다. 사람은 욕심 때문에, 이기심 때문에 온유하지 못합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이기심을 내려놓고 "온유하면 땅을 차지한다"라고 합니다. (마태복음 5장 5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 산상수훈 중-). 이삭은 온유해서 거부가 되었습니다. 보복하지 않고 하나님의 심판에 맡기는 것입니다. 순간은 분하고 억울하고 참을 수 없는 상황이지만 예수님처럼 하나님께 순종하듯이 그 온유함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온유해야 화평의 축복을 누립니다. 주변에 온유한 자들이 많아야 합니다. 모세도 온유하였습니다. 민수기 12장 3절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모세의 온유함은 광야의 40년 여정을 인도하였습니다. 보복하지 말고 돌로도 치지 말고 예수님의 온유함을 배워 하나님의 심판에 맡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두번째, 예수님의 겸손을 배울 때 마음의 쉼을 얻습니다. 성탄시즌에서는 예수님처럼 낮아짐을 배워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제일 싫어하는 것이 교만입니다. 하나님이 싫어하십니다. [잠언 16장 18절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예수님의 겸손을 배우고,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부활하신 예수님을 날마다 묵상하며 온유와 겸손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기보다 상대의 마음의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로마서12장 2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우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참 안식을 주시는 예수님 안에서 평강이 있길 원합니다.
-2020.12.06 주일예배 담임 옥광석 목사님 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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