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말씀

" 새 예루살렘에서 위로와 형통함을 받는다 "

Olive J 2024. 8. 22. 07:00

- 이사야 66장 10절-14절 말씀 -

1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읍과 함께 기뻐하라 다 그 성읍과 함께 즐거워하라 그 성을 위하여 슬퍼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의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성과 함께 기뻐하라
11.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라
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뭇 나라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성읍의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13.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14.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의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의 원수에게 더하리라

 

- 예루살렘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전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을 사랑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자들을 반드시 위로하시고, 이 땅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만족과 기쁨을 주십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어머니의 품에서 젖을 물고 있는 것과 같은 평안과 풍성함, 기쁨과 만족을 자신의 백성에게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 예언의 말씀은 가깝게는 지금 바벨론 포로로 있는 유다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회복하게 될 것과, 멀게는 모든 믿는 성도들에게 영원한 새 예루살렘에 도착해 누리게 될 영광스런 모습으로 예표합니다. 성도는 이 땅의 것으로 만족과 위로를 바라며 사는 사람이 아니라, 영원한 집 새 예루살렘의 하나님 품에서 만족과 위로를 바라며 사는 자들입니다. 진정한 위로와 평안이 어느 때보다 시급한 이 시대에 온전한 주님만 사랑하며, 새 예루살렘의 기쁨을 소망하는 삶을 사는 오늘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 오늘의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새 예루살렘의 진정한 기쁨과 만족, 풍성함을 소망하며, 오늘을 사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