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말씀

"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에 순종하라 "

Olive J 2024. 7. 11. 07:00

- 이사야 48장 12절-22절 말씀 -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분

12.  야곱아 내가 부른 이스라엘아 내게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나는 마지막이라
13.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을 폈나니 내가 그들을 부르면 그것들이 일제히 서느니라
14.  너희는 다 모여 들으라 나 여호와가 사랑하는 자는 나의 기뻐하는 뜻을 바벨론에 행하리니 그의 팔이 갈대아인에게 임할 것이라 그들 중에 누가 이 일들을 알게하였느냐
15.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16.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것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것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에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의 영을 보내셨느니라

백성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18.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19.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 같아서 그의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20.  너희는 바벨론에서 나와서 갈대아인을 피하고 즐거운 소리로 이를 알게 하여 들려주며 땅 끝까지 반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의 종 야곱을 구속하셨다 하라
21.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통과하게 하시던 때에 그들이 목마르지 아니하게 하시되 그들을 위하여 바위에서 물이 흘러나게 하시며 바위를 쪼개사 물이 솟아나게 하셨느니라
2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뜻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알리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인인 고레스를 자신이 사랑하는 자라고 말씀하시며, 그를 통해 바벨론을 심판하고자 하는 뜻을 이루겠다고 선포하십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백성에게 주신 말씀이 항상 같은 말씀이었으며 매우 명료했다는 것도 알려 주십니다. 이스라엘백성이 어려움에 처한 이유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계속 반역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을 여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뜻에 따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니다. 때가 되면 바벨론을 떠나라는 새로운 명령을 통해 이스라엘의 회복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자녀가 "유익하도록 가르치시고",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을 잘 지키면 복을 누리고 회복을 경험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자신의 자녀에게 새로운 명령을 주십니다. 삶 속에서 날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 상상할 수 없는 회복과 부흥을 경험하는 인생 되기를 소망합니다.

 

< 오늘의 기도 >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에 즉각적으로 순종해, 예비하고 계신 회복과 부흥을 경험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