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말씀

" 나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여수룬이다 "

Olive J 2024. 7. 1. 07:00

- 이사야 44장 1절-8절 말씀 -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다

1.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2.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3.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4.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5.  한 사람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또 한 사람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기를 부를 것이며 또 다른 사람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그의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라
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7.  내가 영원한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알리며 나에게 설명할 자가 누구냐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그들에게 알릴지어다
8.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듣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알리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은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내가 알지 못하노라

 

- 신실하지 못한 이스라엘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놀라운 은총을 베푸십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라고 부르시며, 특별한 관계를 선포하십니다. 또한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깊은 애정이 담긴 '여수룬'으로 부르시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비유를 통해 이스라엘의 영적 소생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메마른 땅 바벨론에서 목마른 이스라엘 백성에게 물을 주실 것인데, 특히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의 영을 받게 되는 복을 약속하십니다. 이런 회복은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주위에 있던 이방 사람들 역시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께 돌아오는 역사를 일으킬 것입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백성을 세상에서 존귀하게 여김을 받을 것입니다. 광야 같은 세상을 살아가며 여러 가지 어려움이 나를 힘들게 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놀라운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의 약속을 바라볼 때 두려워하지 않고 평강 가운데 살아갈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 오늘의 기도 >

사랑의 하나님, 나를 찾아오셔서 위로하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참된 평안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