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말씀

" 내 의보다 구원의 은혜에 사로잡힌 삶 "

Olive J 2024. 4. 27. 07:00

- 누가복음 16장 14절-18절 말씀 -

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17.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가 없어짐이 쉬우리라
18.  무릇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도 간음함이요 무릇 버림당한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향해 하나님과 재물에 대해 분명한 태도를 갖고,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비웃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돈과 함께 따라오는 명예와 존경을 얻고자 했습니다. 율법을 세밀하게 지켜 행하며 스스로 옳다 여겼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그들은 돈을 좋아하며,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자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교만과 위선의 죄를 벗어던지고, 주님 앞에서 회개해야 함을 아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이 가져야 할 마음은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과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사랑이었습니다. 내 마음과 섬김의 자리에 은혜로 구원을 얻은 감격이 있는지, 아니면 돈과 명예, 다른 사람의 인전을 추구하는 모습이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사로잡힌 신실한 주님의 제자로서, 하나님을 최우선 순위로 사랑하고 따르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오늘의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 얻은 감격에 사로잡힌 사람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