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 말씀

" 주가 주신 기쁨과 힘으로 사명 감당하기 "

Olive J 2024. 1. 16. 07:00

- 에스라 6장 13절-22절 말씀 -

성전 봉헌

13.  다리오 왕의 조서가 내리매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들이 신속히 준행하니라
14.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면을 따랐으므로 성전 건축하는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따라 성전을 건축하며 일을 끝내되
15.  다리오 왕 제육년 아달월 삼일에 성전 일을 끝내니라
16.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기타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즐거이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행하니
17.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행할 때에 수소 백 마리와 숫양 이백 마리와 어린 양 사백 마리를 드리고 또 이스라엘 지파의 수를 따라 숫염소 열두 마리로 이스라엘 전체를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고
18.  제사장을 그 분반대로, 레위 사람을 그 순차대로 세워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되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하게 하니라

유월절

19.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첫째 달 십사일에 유월절을 지키되
2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제히 몸을 정결하게 하여 다 정결하매 사로잡혔던 자들의 모든 자손과 자기 형제 제사장들과 자기를 위하여 유월절 양을 잡으니
21.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이스라엘 자손과 자기 땅에 사는 이방 사람의 더러운 것으로부터 스스로를 구별한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속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 다 먹고
22.  즐거움으로 이레 동안 무교절을 지켰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즐겁게 하시고 또 앗수르 왕의 마음을 그들에게로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성전 건축하는 손을 힘 있게 하도록 하셨음이었더라

 

- 유다 장로들은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의 권면에 따라 신속하게 모든 일을 준행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시작된 재건 사역의 모든 일이 형통하게 이뤄집니다. 그리고 다리오왕 제육 년 아달월 삼 일에 모든 성전 건축이 마무리됩니다. 모든 백성은 완공된 성전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성전 봉헌식을 거행합니다. 그들은 한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속죄제를 드리고, 화목제물을 나눠 먹으며 기뻐합니다. 온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하며 회복과 성전 재건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또한 한 달가량 지난 후 출애굽의 은혜를 기억하는 유월절과 무교절을 온전히 지킵니다. 이 모든 역사의 중심에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살아 계시며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온전히 하나님을 예배하는 참된 은혜가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 오늘의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힘으로 내 영혼의 성전을 재건하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