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사기 5장 23절-31절 말씀 -
23. 여호와의 사자의 말씀에 메로스를 저주하라 너희가 거듭거듭 그 주민들을 저주할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도와 용사를 치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도다
24.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여인들보다 복을 받을 것이니 장막에 있는 여인들보다 더욱 복을 받을 것이로다
25. 시스라가 물을 구하매 우유를 주되 곧 엉긴 우유를 귀한 그릇에 담아 주었고
26. 손으로 장막 말뚝을 잡으며 오른손에 일꾼들의 방망이를 들고 시스라를 쳐서 그의 머리를 뚫되 곧 그의 관자놀이를 꿰뚫었도다
27. 그가 그의 발 앞에 꾸부러지며 엎드러지고 쓰러졌고 그의 발 앞에 꾸부러져 엎드러져서 그 꾸부러진 곳에 엎드러져 죽었도다
28. 시스라의 어머니가 창문을 통하여 바라보며 창살을 통하여 부르짖기를 그의 병거가 어찌하여 더디 오는가 그의 병거들의 걸음이 어찌하여 늦어지는가 하매
29. 그의 지혜로운 시녀들이 대답하였겠고 그도 스스로 대답하기를
30. 그들이 어찌 노략물을 얻지 못하였으랴 그것을 나누지 못하였으랴 사람마다 한두 처녀를 얻었으리로다 시스라는 채색 옷을 노략하였으리니 그것은 수 놓은 채색 옷이리로다 곧 양쪽에 수 놓은 채색 옷이리니 노략한 자의 목에 꾸미리로다 하였으리라
31.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평온하였더라
- 여호와의 사자를 통해 "메로스를 저주하라"는 메시지가 선포됩니다. 반면, 야빈의 군대장관인 시스라를 죽인 야엘에게는 "더욱 복을 받을 것이로다"라는 말씀이 주어집니다. 이와 같은 메시지가 전해진 이유는 야엘이 여호와의 전쟁에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야엘이 내린 선택은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사건이 됐습니다. 시스라의 승리를 기대하던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전리품을 나눠 주느라 늦는다고 자위했지만, 시스라의 운명은 여인 야엘의 손에 의해 끝이 난 상태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일을 이뤄 가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은 드보라의 고백처럼 여호와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성도는 믿음 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여 동행하는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이 땅을 사는 믿음의 자녀가 가야 할 길임을 기억합시다.
< 오늘의 기도 >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을 사랑함으로써 해가 힘있게 돋는 것과 같은 은혜를 온전히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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