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자 "

- 야고보서 1장 13절-16절 말씀 -

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 사랑과 친밀함은 별개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을 좋아하고 친하게 지내는 겁니다. 매일 삶 속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 13절에 기도할 것이요, 찬송할지니라. 고난 중에도, 즐거울 때도 우리 모든 생활 가운데 하나님과 가까이하는 것입니다. 문제가 발생할 때 하나님을 찾고 대화하는 것 그것이 기도입니다. 우리가 기도 할 때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것입니다. 기도 할 때 하나님이 움직이십니다. 하나님은 내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에 거리를 두는 것이 바로 사탄의 시험입니다. 하나님과 상관없이 일이 술술 잘된다고 할 때 사탄의 시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말합니다.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고. 고난 받는 동안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고난이 왔을 때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을 찾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므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로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기도의 공동체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교회는 기도로 긴밀한 관계로 되어 있습니다. 서로를 위한 기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모여 기도할 때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힘이 큽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기도의 역사를 날마다 경험하시길 축원합니다.

 

 

- 사랑의 하나님,  날마다 기도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022.08.14 고등부주일예배 김진한 목사님 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