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말씀

" 참된 예배는 관계 회복에서 시작된다 "

Olive J 2022. 7. 5. 07:00

- 마태복음 5장 21절-26절 말씀 -

 

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 예수님께서는 " 살인하지 말라 "를 계명을 전하시며, 형제에 대한 분노는 살인과 닽은 심판을 받게 된다고 가르치십니다. 분노는 마음으로 살인하는 것으로, 욕설을 내뱉는 행위도 분노가 표출되는 모습니다. 주님께서는 만일 제단에 예물을 드리러 가다가도 다른 형제와 관계가 어긋나 있다는 것이 생각난다면, 그와의 관계를 회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사실 하나님께만 예배드리면, 모든 것이 회복되는 것처럼 느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용서할 마음이 없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예배를 합당하게 여기지 않으십니다. 나는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으로 무한 용서를 받은 자입니다. 우리는 오직 은혜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누리게 된 성도입니다. 은혜와 사랑을 입은 자로서, 나는 타인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까? 참된 예배는 사랑을 통한 관계의 회복에서 시작됩니다. 내가 용서해야 할 또는 내가 용서받아야 할 형제와 자매가 있다면 누구입니까?

 

 

 

< 오늘의 기도 >

사랑의 하나님, 내가 받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기억하며, 관계회복을 통해 참된 예배자로 서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