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사기 10장 1절-5절 말씀 -
사사 돌라
1. 아비멜렉의 뒤를 이어서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니라 그가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 거주하면서
2.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이십삼 년 만에 죽으매 사밀에 장사되었더라
사사 야일
3. 그 후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니라
4. 그에게 아들 삼십 명이 있어 어린 나귀 삼십을 탔고 성읍 삼십을 가졌는데 그 성읍들은 길르앗 땅에 있고 오늘까지 하봇야일이라 부르더라
5. 야일이 죽으매 가몬에 장사되었더라
- 오늘 본문 말씀은 짧지만 두 사람의 인생이 나옵니다. 돌라와 야일은 이스라엘 사사로 짧게 살았습니다. 두 사람의 삶이 짧게 요약되어 있습니다. 돌라는 아비멜렉 뒤를 이어 사사가 되었습니다. 사사기 8장 22절, 23절을 보시면 22. 그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당신과 당신의 아들과 당신의 손자가 우리를 다스리소서 하는지라 23.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하니라. 기드온은 정확하게 여호와를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모든 것을 여호와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아비멜렉의 뜻은 내 아버지는 왕이다 의미합니다.
돌라는 묵묵히 자신의 삶을 지키며 살아갔습니다. 본문 말씀에서 나오는 야일은 무엇을 했나요? 자신의 소유만을 얘기합니다. 왕이 되어 권력과 부를 누리며 자손에게 물려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합니다. 본문 말씀을 통해 우리는 돌라로 살 것인가? 야일처럼 살 것인가? 다시 한번 우리의 신앙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내가 세상 사람들처럼 야일의 모습을 원하지는 않습니까? 우리가 원하는 삶이 어떤 것인가를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세상 사람의 눈은 야일의 인생이지만 우리는 돌라의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묵묵히 신앙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 사랑의 하나님,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묵묵히 신앙을 지키는 돌라와 같은 믿음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09.08 수요예배 신석호 목사님 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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