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8

" 천국을 미리 맛보는 가정 "

- 고린도후서 5장 1절-10절 말씀 -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설교말씀요약 2021.03.28

"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가정 "

- 에베소서 4장 13절-16절 말씀 -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 새해가 되면 우리는 많은 결심을 합니다. 그 다짐 안에는 성경 말씀을 읽는 것에 대한 다짐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적 양..

설교말씀요약 2021.02.21

신명기 21장 18절-23절 말씀

" 가정 안에서 하나님의 질서 세우기 " 패역한 아들에게 내리는 벌 18.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의 아버지의 말이나 그 어머니의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부모가 징계하여도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19. 그의 부모가 그를 끌고 성문에 이르러 그 성읍 장로들에게 나아가서 20.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말을 듣지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면 21.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일 지니 이같이 네가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 기타 규정 22. 사람이 만일 죽을 죄를 범하므로 네가 그를 죽여 나무 위에 달거든 23.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 날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신명기 말씀 2020.12.09

종교개혁 이야기 8강

▣ 한국교회 적용점 지금까지 7강을 통해서 종교개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강의로 우리 시대의 종교 개혁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각자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1. 우리에게 종교개혁이 필요한가? 네 필요합니다. 우리는 종교다원주의를 살아가고 있으며 신학적인 모호함 속에서 성경에 대해 무지하며 진리가 혼탁한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보니 교회는 교회의 참된 모습을 잃어버린 채 인간의 욕심에 따라 변질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에 프로그램과 경영기법을 의존하면서 교회의 수적 성장만을 바라보면서 나아가는 것이 한국교회의 현실인 것입니다. 이러한 가운데에서 복음을 다시 한번 우리 삶 속에서 회복하고 복음의 능력을 의지하여서 말씀 위에 서서 그리스도의 교회로 다시 세워..

고린도전서 7장 1-7절 말씀

" 거룩한 개인과 가정을 세우라 " 1. 너희가 쓴 문제에 대하여 말하면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2.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3. 남편은 그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4. 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그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5.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가 절제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6. 그러나 내가 이 말을 함은 허락이요 명령은 아니니라 7.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

베드로전서 안내

- 저 자 : 저자는 베드로이다(베드로전서 1장 1절). 저자는 자신을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베드로전서 5장 1절)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베드로전서의 저자가 베드로가 아니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본서에 나타난 박해는 상당히 조직적으로 네로 때의 것(A.D.62-68년)이 아니라 도미티안 황제(A.D. 92-96년)나 트라얀 황제 때(A.D. 98-117년)의 박해였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둘째, 본서는 유창한 헬라어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학문 없는 범인'(사도행전 4장 13절)이었던 베드로의 저작일 수 없다. 셋째, 베드로가 썼다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부분이 바울의 저작과 비슷하다는 이유이다. 넷째, 베드로가 기록했다고 보기에는 당연히 있어야 할 예수님의 생애에 대한 언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