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7장 1절-2절 말씀

" 희망을 선포하는 사람 "

1.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하셨느니라
2. 그 때에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는 자 곧 한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하더라 엘리사가 이르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 선지자 엘리사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폭등한 밀가루와 보리가 내일 모든 물가가 안정되고 풍요로운 날이 올 것이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합니다. 불신하고 비아냥한 사람(장관)이 있습니다. 그는 먹지 못한다고 합니다. 불가능한 상황이라도 하나님을 믿음으로 봐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날 밤 여호와께서 아람 군대들에게 환청을 듣게 하셔서 모든 것을 다 내버리고 도망가게 하셨습니다. 하룻밤 사이에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여호와의 능력이 임하시면 불가능이 없는 반전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하루 만에 폭등한 가격이 내려가서 모두가 풍요롭게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였습니다. 희망을 선포한 엘리사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절망 가운데서도 여호와의 말씀을 믿고 그대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선포된 말씀대로 성취되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절망적인 환경을 말씀을 가지고 희망으로 살아갑니다. 우리의 인생은 희망을 선택하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빛 되신 예수님과 함께 하면 희망 속에 있습니다. 절망은 죽음입니다. 성경 속에서 희망의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일어날 일을 기대합니다. 희망의 힘이 생명도 연장합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희망을 선포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성경은 희망의 책입니다. 예수님은 희망의 아이콘입니다. 예수님처럼 희망을 선포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