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요약

출애굽기 2장23절-25절 말씀

Olive J 2020. 10. 14. 07:00

" 부르짖었더니 기억하셨더라 "

23.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5.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 분문 말씀에서 '기억하셨더라'는 뜻은 언약을 늘 마음에 두셨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노예생활 430년 동안 고된 노동을 하였습니다. 23절 하반절에 '......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라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 고통의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되었습니다. 24절, 25절에는 '하나님'이 4번 반복적으로 나옵니다. 즉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움직이기 시작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께 대한 부르짖음이 있었는가를 생각해 봅니다. 본문에 '상달되었다'는 운반하다, 드리다의 뜻으로 해석합니다. 우리가 기도 할 때 하나님이 움직이십니다. 하나님께서 경청하시고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습니다[(권념 하다)=돌보아 생각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아주 자세히 돌보고 생각하시고 기억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들을 기억하셨습니다. -세세히 알고 계십니다. 함께 우시고 아파하시고 괴로워하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십니다. 우리는 무엇 때문에 힘든지, 무엇 때문에 어려운지를  잘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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