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요약

사도행전 20장 17절-24절 말씀

Olive J 2020. 9. 14. 10:31

" 생명조차"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19. 곧 모든 겸손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성령 충만하라' 신앙의 해답은 성령입니다. 기도의 최고의 응답도 성령입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좋습니다. 자신의 일을 책임지고 감당하면서 사는 것이 좋습니다. 땀 흘리면서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 좋습니다. 드러나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있고 숨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열심히 자신의 일을 감당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에게서 도전을 받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분들에게 아름다움과 멋진 모습이 좋습니다. 열심에 대해 이야기해 봅니다. 사도바울은 열심히 치열하게 자신의 일을 감당하며 살았습니다. 예수님도 자기희생 조차 아끼지 않으면서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젊었을 때 돌아가셨습니다(Passion of christ).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본받아 복음 사명, 선교자 사명, 목회자 사명, 자기 일인 천막 사업을 하면서 주님의 일을 감당했습니다.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역사 속에서 이름을 남겼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전도사역 후반부 이야기입니다. 3차전도 여행 마무리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 전 에베소교회를 들립니다. 에베소 장로들을 밀레도에 초대합니다(17절). 성령이 결박과 환난이 예루살렘에서 기다린다고 합니다(23절). 그러나 사도바울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사명을 위해서 생명조차 아끼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없어도 에베소 성도들을 잘 돌봐달라고 당부합니다(31절-3년이나 밤낮없이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한 것을 기억해주십시오). 바울의 삶은 밤낮없이 주의 일을 감당하였습니다. 겸손과 눈물, 시험을 참으면서 성도들의 유익을 위하여 열심히 섬겼습니다. 예수님은 본받아 열심히 일을 감당했습니다. 예수님은 무슨 일을 하든지 열심히 최선을 자기 목숨도 아끼지 않고 감당하셨습니다. 열심 있는 인생이 명품 인생 가치 인생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주신 인생 열심히 살다 갑시다. 명품은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닙니다. 열심은 재능을 뛰어넘습니다. 열심과 성실로 기경을 넓히시는 신앙과 삶의 여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