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말씀

" 치열한 영적 싸움에서 깨어 승리하라 "

Olive J 2024. 9. 12. 07:00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절-11절 말씀 -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재림의 때와 시기에 대해 쓸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재림은 밤에 도둑이 침입하는 것처럼,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찾아오는 것처럼 갑자기 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밤과 어둠에 대비해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표현합니다. 이는 영적으로 완전 무장을 하라는 것입니다. 성도가 빛의 자녀로서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영적 싸움에서 승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엡 5:8-9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하나님을 향한 흔들리지 않은 믿음과 사랑, 나를 사랑하셔서 죽음과 부활로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나를 온전한 순종으로 이끌어, 일상의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영적 싸움에서 승리해 착함과 의로움, 진실함의 열매를 손에 들고 주님을 만나는 제자가 되길 바랍니다.

 

< 오늘의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주님을 만나는 그날까지 믿음의 갑옷을 입고 깨어 기도하며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