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말씀

" 영혼을 끝까지 책임지는 전도자가 되라 "

Olive J 2024. 9. 9. 07:00

- 데살로니가전서 2장 17절-3장 13절 말씀 -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다시 가기를 원하다

17.  ○형제들아 우리가 잠시 너희를 떠난 것은 얼굴이요 마음은 아니니 너희 얼굴 보기를 열정으로 더욱 힘썼노라
18.  그러므로 나 바울은 한번 두번 너희에게 가고자 하였으나 사탄이 우리를 막았도다
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20.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제3장

1.  이러므로 우리가 참다 못하여 우리만 아덴에 머물기를 좋게 생각하고
2.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건하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3.  아무도 이 여러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이것을 위하여 세움 받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4.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장차 받을 환난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는데 과연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5.  이러므로 나도 참다 못하여 너희 믿음을 알기 위하여 그를 보내었노니 이는 혹 시험하는 자가 너희를 시험하여 우리 수고를 헛되게 할까 함이니
6.  지금은 디모데가 너희에게로부터 와서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 또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
7.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8.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9.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까
10.  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 믿음이 부족한 것을 보충하게 하려 함이라
11.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는 우리 길을 너희에게로 갈 수 있게 하시오며
12.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13.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 바울은 전도여행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세운 교회들을 위해 진심으로 다해 기도했으며, 할 수만 있다면 다시 방문해 직접 갈 수 없었던 바울은 디모데를 보낸다는 편지를 씁니다. 디모데는 바울이 아끼는 형제이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자, 하나님의 일꾼이며, 성도의 믿음을 굳건하게 세울 자였습니다. 바울에게 가장 큰 기쁨은 교회와 성도들이 환난 중에도 믿음 안에서 든든히 세워져 간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는 그 힘으로 또 다른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웠습니다. 복음을 처음 듣고 주님의 자녀가 된 이들은 영적 어린아이와 같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돌보며 양육해야 합니다. 이는 내가 먼저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의 고백이면서, 동시에 천국에서 받을 내 면류관이 됩니다. 바울의 모습을 본받아 가족이나 친구 또는 내가 복음을 전한 이들이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책임을 다해 헌신하길 바랍니다. 

 

< 오늘의 기도 >

사랑의 하나님,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영적으로 성장시키는 일에 힘쓰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