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요약

" 여호와를 힘써 알자 "

Olive J 2022. 10. 23. 07:00

- 호세아 6장 1절-11절 말씀 -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7.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8.  길르앗은 악을 행하는 자의 고을이라 피 발자국으로 가득 찼도다
9.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 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그들이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10.  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거기서 에브라임은 음행하였고 이스라엘은 더럽혀졌느니라
11.  또한 유다여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

 

 

- 1절에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회개의 길입니다. 인생은 방향이 중요합니다. 제대로 된 길로 돌아서는 것이 회개인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낫게 하시고 싸매어 주실 것이라고 합니다. 2절에서는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상기시키는 구절입니다. 3절에서 '여호와를 힘써 알자'라고 합니다. 여호와를 아는데 힘을 쓰면 새벽빛 같이 어두운 심령을 밝히신다고 합니다. 마른땅을 적시는 늦은 비 같이 우리 심령을 촉촉이 적시신다고 합니다.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읽으면서 성령님이 주시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마음에 닿는 말씀을 히브리말로 '레마'하고 합니다. 레마의 말씀이 항상 임해야 합니다. 레마의 말씀이 중요합니다. 이 말씀이 새벽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신다고 합니다. 6절은 하나님을 얼마나 아십니까? 평생 과제가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무시한 이스라엘은 4절 말씀에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고 하십니다. 또 8절에서는 길르앗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길르앗은 도피성이 있는 은혜의 자비가 충만한 도시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무시하여 타락으로 행악자의 고을로 피 발자국이 가득 찼다고 합니다. 9절은 세겜도 자비가 충만한 도시였는데 제사장의 무리가 살인하며 사악을 행하고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리는 것 같이, 타락한 제사장들을 말합니다. 준비가 안 된 목회자들이 있는 현재의 현실과 흡사합니다. 수준이 높은 목회가 되어야 합니다. 잘 양육되고 잘 준비돼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타락은 율법의 대한 무관심으로 여호와를 알지 못하여서 멸망에 이릅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거룩과 성결에 힘써야 합니다.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거룩입니다. 거룩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날마다 경건에 이르러야 합니다. 회개하여야 거룩함에 이릅니다. 딤후 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 사랑의 하나님, 늘 말씀을 가까이 하여 하나님을 아는데 힘쓰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022.10.22  동도교회 특새 담임 옥광석 목사님 말씀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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