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의 타락 "

- 창세기 3장 9절-14절 말씀 -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 인류는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합니다.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는 수치심을 알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두 사람에게 찾아옵니다(8절).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두 사람은 숨었습니다. 선악과 열매를 먹은 걸 아시는 하나님. 선악과 열매를 먹은 것을 물으십니다(11절). 그러나 아담은 그 사실을 은폐하고 숨기려 합니다. 죄지은 사람은 자기가 죄지은 것을 잘 압니다. 진짜 숨은 이유는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잘못했는데 은폐하려는 게 아니라 정직하게 잘못을 인정해야 합니다. 아담은 이실직고하지 않고 벗음의 창피함과 남 탓과 위기를 모면을 위해 죄를 짓습니다. 하나님 탓, 여자 탓을 하면서 무책임한 말을 합니다. 죄를 지은 사람들은 괴변을 늘어놓습니다. 하와도 변명합니다(13절). 뱀에게 책임을 전가합니다. 무책임하고 변명하고 남 탓을 합니다. 범죄 한 사람들의 모습, 바로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자기가 저질러 놓은 죄를 책임을 지지 않으면 계속 죄를 짓게 되면서 죄책감에 쌓여 마음이 감옥 속에서 사는 것과 같습니다. 아담처럼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 이실직고해야 합니다. 죄책감으로부터 자유를 얻으려면 하나님 앞에 용서를 구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뱀, 아담, 하와는 죄에 대한 회개를 하지 않아 죄에 대한 대가를 인류가 그대로 받습니다. 한 사람의 행동이 중요합니다. 모두를 죽일 수 있고 살릴 수 있습니다. 죄 용서를 바로 구하는 사람 그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범죄는 나 한 사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큰 파장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리더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여러분을 예수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에덴'의 뜻은 '행복'입니다. 에덴을 지킬 것이냐  쫓겨날 것이냐의 선택을 잘하시길 축원합니다.

 

 

- 사랑의 하나님, 잘못을 알고 은폐하려는게 아니라 정직하게  하나님 앞에 고백하는  자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