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사기 2장 11절-15절 말씀 -
11.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12.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곧 그들의 주위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라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
13. 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1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넘겨 주사 그들이 노략을 당하게 하시며 또 주위에 있는 모든 대적의 손에 팔아 넘기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하지 못하였으며
15.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니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
- 여호수아를 비롯해 가나안 정복 시대의 사람들이 죽은 후, 이스라엘에 새로운 세대가 일어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가나안 족속이 섬기는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기는 악행을 일삼습니다. 이같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향해 진노하십니다. 그 결과 그들을 노략하는 자의 손에 넘기셔서 노략당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재앙을 피할 수 없는 지경에 놓이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장소와 상관없이 그들의 악행에 대해 괴로움을 더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라면 그분의 목전에서 선을 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그분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고, 그분을 경외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큰 불충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을 온전히 예배하며, 하나님을 가까이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이 땅을 사는 자가 가야 할 길이며, 하나님만 의지하는 자가 보여야 할 행동입니다.
< 오늘의 기도 >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는데 집중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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