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만 나로 강하게 하사 "
28.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29. 삼손이 집을 버틴 두 기둥 가운데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손으로 껴 의지하고
30. 삼손이 이르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들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31.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다 내려가서 그의 시체를 가지고 올라가서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 그의 아버지 마노아의 장지에 장사하니라 삼손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이십 년 동안 지냈더라
- 믿음으로 일어서야 합니다. 사사로 20년 동안 지낸 삼손은 여인의 유혹으로 인생 실패자였습니다. 그러나 깊은 실패와 절망 속에서 새로운 소망과 힘을 얻습니다. 마지막 순간 위대한 업적을 남깁니다. 믿음을 잃지 않으면 재기의 날을 맛봅니다. 열정은 용기로 승화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절망해서는 안됩니다. 시련과 좌절은 있어도 영원한 실패는 없습니다. 실패를 통해 인생의 승리를 얻습니다. 실패는 위장된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실패는 조롱, 쑥덕거림 등등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인생의 반전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실패는 곧 겸손하라는 뜻입니다. 더 큰 교훈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더 좋은 것으로 채우십니다. 언제나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들고 나아가야 합니다. '이번만 나로 강하게 하사' 열정이 식으면 죽은 믿음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죽을 각오만이 성공의 길, 재기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죽기를 각오로 하는 삶을 위해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합시다. → 여호와능력의 통로로 심령의 막힌 곳이 시원하게 뚫리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2020.2.2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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