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수아 8장 24절-29절 말씀 -
24. 이스라엘이 자기들을 광야로 추격하던 모든 아이 주민을 들에서 죽이되 그들을 다 칼날에 엎드러지게 하여 진멸하기를 마치고 온 이스라엘이 아이로 돌아와서 칼날로 죽이매
25. 그 날에 엎드러진 아이 사람들은 남녀가 모두 만 이천 명이라
26. 아이 주민들을 진멸하여 바치기까지 여호수아가 단창을 잡아 든 손을 거두지 아니하였고
27. 오직 그 성읍의 가축과 노략한 것은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이 탈취하였더라
28. 이에 여호수아가 아이를 불살라 그것으로 영원한 무더기를 만들었더니 오늘까지 황폐하였으며
29. 그가 또 아이 왕을 저녁 때까지 나무에 달았다가 해 질 때에 명령하여 그의 시체를 나무에서 내려 그 성문 어귀에 던지고 그 위에 돌로 큰 무더기를 쌓았더니 그것이 오늘까지 있더라
- 이스라엘 군대가 아이성 전투에서 하루 동안 죽인 아이 백성은 남녀 합쳐 12,000명이었습니다(24-25절). 이스라엘 군대가 아이 주민들을 진멸하기까지, 전투가 진행되는 내내 여호수아는 지휘관으로서 손에 든 단창을 거두지 않았습니다. 또한 전리품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취했습니다(26-27절). 전투 후 아이성은 불살라지고 황폐해집니다. 여호수아는 아이 왕을 저녁때까지 나무에 달았다가 해질 때에는 그 시체를 나무에서 내려 성문 어귀에 던지고, 돌무더기를 쌓습니다(28-29절). 이를 통해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여호와의 군대에 대항하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기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 돌무더기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만이 승리를 위한 필수 조건임을 깨닫는 기념비와 증표가 됐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자녀들은 내 안의 죄 된 모습이 완전히 진멸하기까지 싸워야 합니다. 날마다 하나님께서 승리의 증표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하나님을 향한 바른 자세를 갖추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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