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6장 28절-31절 말씀

"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

28.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29. 삼손이 집을 버틴 두 기둥 가운데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손으로 껴 의지하고
30. 삼손이 이르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들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31.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다 내려가서 그의 시체를 가지고 올라가서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 그의 아버지 마노아의 장지에 장사하니라 삼손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이십 년 동안 지냈더라

 

 

- 믿음은 전진, 올라가는 길 밖에 없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살펴보면 삼손은 영과 육사이에서 번민하였습니다.  여색에 빠져 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흠결이 많은 삼손을 사용하셨습니다. [ 사사(Judge)의 뜻은 사사라고 번역된 히브리어 ‘쇼 페트’(shophet)는 ‘재판한다’, ‘다스린다’, ‘구원한다’는 의미이다. 평상시에는 재판을 하며(삿 4:5), 백성들을 정치적으로 다스렸고, 비상시에는 군사적인 지도자로 활동했다.] 삼손에게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떠나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삼손은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소서".  이전보다 앞으로 과거보다 현재 더 좋은것 주시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2019.9.15 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