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요약

" 천국을 미리 맛보는 가정 "

Olive J 2021. 3. 28. 07:00

- 고린도후서 5장 1절-10절 말씀 -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 인생은 장막 생활과 같습니다. 성경은 인생을 장막으로 묘사합니다. 바람 불면 벗겨지고, 비 오면 젖고, 우박 내리면 찢길 수 있는 연약한 장막입니다. 또 한 곳에 오래 정착할 듯하지만, 사실 때때로 길 떠나야 하는 인생입니다. 그런 장막 같은 인생이 수명을 다하면 그 장막을 거두고 떠나야 할 날이 분명히 옵니다. 일찍 떠나는 사람이 있고 늦게 떠나는 사람도 있지만, 결국 모든 인간은 반드시 장막 같은 인생을 접고 떠납니다. 만일 인생이 가냘픈 장막만 열심히 치다가 결국 수명이 다하여 폐기되고 그것으로 끝이라면 참으로 절망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 영원한 집이 있습니다. 장막생활의 이 땅에서의 삶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집이 있습니다. 그때는 새로운 장막이 아니라 튼튼한 집을 얻게 됩니다. 여정이 아니라 완전한 정착입니다. 망가지고 달아서 나중에 버려야 할 장막과 같지 않고 영원히 견고한 집과 같은 완전한 삶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보다 앞서가신 가족은 그곳, 영원한 하나님의 집에 먼저가 계십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우리도 그곳에 가서 함께 다시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의 장막 생활은 영원한 하나님의 집을 준비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집에서의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것이 이 땅에서의 삶입니다. 오늘 장막 생활을 천국 생활처럼 살아감으로써 나중에 진짜 천국에서의 삶을 미리 연습하는 것입니다. 그럼 천국에는 어떤 삶이 기다리고 있습니까? 기쁨 가운데 하나님 안에서 영원히 사랑하며 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영원한 삶을 바라보고 이 땅 장막에 거하는 동안 서로 최선을 다해 사랑하며 섬기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영생을 준비하는 삶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 13절 '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오늘을 살아갈 때 사랑이 제일인 줄 알고 살아감으로써 그 사랑이 넘치고 넘치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겉으로 보기에는 고단한 장막 같은 인생일지라도 그 안은 천국 같은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복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 ??? 설교 말씀 중(펌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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