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3절 말씀 -
13.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 2021년에는 따뜻하고 행복한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 본문 말씀 " 서로 사랑하고, 서로 존중하며, 서로 화목하라"를 2021년 교회 표어로 올 한 해 신앙지침으로 삼아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1. 서로 사랑하기 원합니다- 사랑보다 귀한 것이 없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것 아가페 사랑입니다(요한일서 1장 7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절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속성은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교회는 서로 사랑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곳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요한복음 13장 34절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절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장을 보시면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아가페 사랑을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속성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오래 참는 것입니다. 아가페 사랑의 가장 특징 중 하나가 참는 것, 오래 참는 것, 사랑에 대해서, 환경에 대하서 오래 참는 것입니다. 또 사랑의 큰 특징 중에 하나가 남의 허물을 덮어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덮어 주셨듯이 우리도 서로 허물을 덮어 줘야 합니다(잠언 10장 12절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 베드로전서 4장 8절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또 사랑은 희생하는 것입니다. 가족을 위해, 이웃을 위해, 전혀 모르는 사람을 위해 모든 사람을 위해 희생해야 합니다.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자기를 희생하면서 나보다 남을 위해서 사랑하고 허물을 덮어주며 오래 참고 희생하는 마음으로 한 해를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2. 서로 존중하자- 한사람 한 사람 소중합니다. 절대 무례히 행하면 안 됩니다. 특히 교회 안에서 세상 속에서 받지 못한 존중을 서로에게 행해야 합니다. 이 시대에 가장 심각한 것이 무례함이라고 합니다. 서로의 존중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인격적으로 존중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위해 자기 목숨을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상대를 존중할 줄 알아야 성공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대해야 합니다. 상대방을 무례히 대하면 안 됩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교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3. 서로 화목하라- 잠언 17장 1절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로마서 12장 18절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공동체에서 화목이 가장 중요합니다. 초대 고린도교회는 규모가 크고, 각종 은사가 충만하고, 말씀의 지식도 풍부했으나 서로 다투고, 비방하고 무례하였습니다. 반면 데살로니가 교회는 가난했습니다. 모든 아가야 지방에서 본이 되는 교회, 형제 사랑으로 충만하여 더 이상 할 얘기가 없다고 할 정도로 화목한 교회였습니다. 예수님처럼 화목의 제물이 되시길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직분으로 주셨습니다. '화목하라'라고. 어디서든지 우리를 peace maker로 살아가시길 원하십니다. 모두 서로 사랑하고, 서로 존중하며, 서로 화목한 교회로 힘을 모아 아름다운 교회를 건축하시길 바랍니다.
- 2021.01.10 주일온라인 예배 옥광석담임목사님 설교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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