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 말씀

" 고난은 믿음의 성장을 위한 통로이다 "

Olive J 2024. 9. 14. 07:00

- 데살로니가후서 1장 1절-12절 말씀 -

인사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

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4.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5.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6.  너희로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7.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9.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10.  그 날에 그가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놀랍게 여김을 얻으시리니 이는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11.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12.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로 두 번째 편지인 데살로니가후서를 보내 재림에 대한 오류를 바로잡습니다. 먼저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풍성한 소식에 감사합니다. 또한 박해와 환난을 인내와 믿음으로 이겨 나가는 데살로니가교회가, 다른 교회의 자랑이 되는 것을 기뻐합니다. 이어서 바울은 현재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이 당하는 고난은 반드시 심판 때에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인정받는 증거가 될 것이라고 격려합니다.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이 고난 속에서도 인내할 수 있었던 이유는,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모든 것을 공의로 갚아 주실 것이라는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이 당하는 고난은, 반드시 마지막 심판 때에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인정받는 증거가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고난이 자신을 온전케 하며, 믿음의 용량을 키우는 과정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답게 신앙생활 중에 당하는 환난과 핍박을 피하지 말고, 고난으로 연단받아 믿음의 성장을 이룰 것을 기대합시다.

 

< 오늘의 기도 >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가 되기 위해, 현재 내가 당하는 고난을 의연하게 감당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