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말씀

" 참된 복음 안에는 은혜와 평강이 있다 "

Olive J 2023. 2. 13. 07:00

- 갈라디아서 1장 1절-5절 말씀 -

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2.  함께 있는 모든 형제와 더불어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
3.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5.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 바울은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 서두에서 자신의 사도직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강조합니다. 이는 바울의 다른 서신서가 감사와 칭찬의 인사로 시작하는 것과 차별됩니다. 당시 갈라디아교회는 다른 복음 전하는 사람들로 인해 혼란에 빠졌는데, 바울의 사도직을 공격함으로써 바울이 전했던 복음의 신뢰성을 흔들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사도로서 자신의 전했던 복음의 신뢰성을 흔들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사도로서 자신이 전했던 복음이 주는 평안을 되찾아 주기 위해 성도들에게 하나님과 예수님께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간구합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복음의 핵심이 은혜이며 은혜는 반드시 평강으로 이어짐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바울은 성도들에게 진정한 평강이 할례나 율법준수가 아닌 예수님의 은혜에 기초하고 있음을 일깨웁니다. 또한 그는 성도를 악한 세대에서 건지시려고 자신의 몸을 내어 주신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인사를 마칩니다. 교회의 본질을 바로 세우려면, 먼저 복음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의 생명력과 성도가 가야 할 길은 참된 복음에 있음을 기억합시다

 

<오늘의 기도 >

사랑의 하나님, 교회의 생명력이 참된 복음에 있을 알고, 항상 복음으로 사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