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요약

" 하나님의 평가 "

Olive J 2022. 7. 3. 07:00

- 고린도전서 4장 3절-4절 말씀 -

 

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4.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 사람의 평가기준은 '나 스스로 평가', '다른 사람이 평가', '하나님 평가'가 있습니다. 요즘은 스펙이 있어야 합니다. 6가지 스펙을 알아보면 학벌, 학점, 토익, 인터쉽, 자격증, 봉사활동 경력 등 그 외 성형, 교환학생 등 있습니다. 스펙은 있으나 스토리가 없어도 안 되는 시대에 우리 자녀들은 살고 있습니다. 사실 다른 사람의 평가나 판단은 작은 일입니다. 바울은 스스로 판단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가로 신앙생활을 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요한계시록 3장 17절 말씀을 보면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즉, 영적 빈곤을 스스로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나 중심적으로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생활하면 안 됩니다. 인정의 목마름으로 신앙생활하는 경우 있습니다. 사탄이 자존감을 무너뜨리고, 무기력하게 과거의 실패를 들춰냅니다. 주님만이 나를 심판하십니다. 즉 하나님의 평가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우열을 가리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25장 15절 말씀으로 보면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달란트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주어진 일에 충성되게 하면 성숙한 믿음입니다. 디모데후서 2장 20절,21절 말씀을 보면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평가는 사람의 등급이 매기는 것과 다릅니다. 창세기 1장 27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자기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하나님의 형상을 모든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셨습니다. 바울과 같이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실 축원합니다.

 

 

- 세상의 평가보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성숙한 믿음의 자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022.06.24  금요부흥기도회 권오주 목사님 말씀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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