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 속상해야 할 것 "

- 시편 37편 1절 말씀 -

 

-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  악을 행하고 불의를 행하는 자에게는 두려운 것이 없습니다. 남들을 해하고 자기 실속을 챙기기에 바쁩니다. 다름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도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더 많이 벌고, 하는 일이 더 잘됩니다. 그래서 정직하고 의롭게 살지만, 형편이 좀처럼 피지 않는 사람들을 속이 상합니다. 세상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알 수 없는 적대감과 시기심이 나옵니다. 그러나 마음을 진정시키기 바랍니다. 그들의 누림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정말 속상한 것은 그들을 부러워하고 시기하며 불평하는 자신의 모습입니다. '내가 이 정도밖에 안 되다니!'

 

 

 

- 악한 자들 때문에 불평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 말씀으로 시작하는 아침 365 시편 말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