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이여 온전하소서 "

- 잠언 13장 2-3절 말씀 -

 

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3.  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 말이 생명입니다. 말이 인격을 만들고 환경을 만듭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말을 듣고 계십니다. 말로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좋은 말,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다 알고 있지만 잘 안됩니다. 말 공장이 고장 나서 제대로 안 나옵니다. 좋은 것 보고 좋은 것 들으면서 마음에서 선한 말을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성경을 묵상하면서 성령의 말, 은혜의 말을 해야 합니다. 성경의 언어들이 우리를 지배해야 합니다. 말이 그 사람이고 미래입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말조심해야 합니다.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매를 자청합니다. 듣기에는 힘쓰고 말을 할 때는 더디 하는 인내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내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지 못합니다. 귀신 들린 자의 특징으로는 소리를 지릅니다. 화가 날 때 우쭐해질 때 말조심해야 하고 특히 잘 나갈 때 말조심해야 합니다. 마음을 지키는 자가 성을 빼앗는 자가 된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축복된 말과 거룩해지는 생활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말 많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말이 참 무섭습니다. 사탄이 우리에게 해를 끼치게 할 때 먼저 혀를 사용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자나 깨나 말조심해야 하고 덕을 세우는 말을 해야 합니다. 듣는 사람에게 은혜가 되어야 합니다. 입을 지키는 자가 생명을 보전합니다.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이 혀에 달려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을 말로 존중해야 합니다. 말의 경영을 잘해야 합니다. 말은 예술입니다. 말 한마디가 죽어가는 사람도 살리십니다. 인생사 말에 달려 있으니 말이 중요합니다. 따뜻한 말들은 많은 비용이 들지 않지만 많은 것들을 이룹니다. 혀와 입술과 말을 잘 경영하여 말의 축복이 있길 축원합니다.

 

 

- 은혜의 말로 선한 영향력을 행하는 믿음의 사람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1.30   주일예배 옥광석 목사님 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