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요약

" 의로운 사람 요셉 "

Olive J 2021. 12. 12. 07:00

- 마태복음 1장 18절-25절 말씀 -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 본문에서 요셉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약혼녀 마리아의 임신으로 놀라고 당황스러운 일이 생겼습니다. 혼전순결은 성경적이기에 지켜야 합니다. 배우자에 대한 최고의 예후입니다. 요즘 시대는 결혼의 성스러움이 사라져 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본문 말씀에 요셉은 드러내지 않고 가만히 끊고자 했습니다.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 누구에도 발설하지 않았습니다. 요셉이 마리아를 사랑했기 때문에 그의 허물을 덮어 주었습니다. 요셉은 사랑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세상은 비방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잠언 10장 12절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 베드로전서 4장 8절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로마서 3장 25절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 간과하심에서 '간과'는 눈감아 주셨다, 참아주셨다, 못 본 체하셨다, 덮어주셨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죄를 눈감아 주신 하나님. 우리 죄를 참아주신 하나님. 우리 죄를 덮어주신 하나님.  성경은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믿는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 사랑을 배우려고 교회 생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은 사랑이 부족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이 보여준 사랑, 덮어주는 사랑, 참아주는 사랑,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사랑으로 감화시켜야 합니다. 예수님 사랑의 실천으로 우리의 믿음 생활이 변화되어 승리하시길 축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사랑으로 감화 시키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12.05  주일예배 옥광석목사님 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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