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요약

"헤벨의 아내 야엘"

Olive J 2021. 6. 13. 07:00

- 사사기 5장 24절-27절 말씀 -

24. 겐 사람 헤벨아내 야엘은 다른 여인들보다 복을 받을 것이니 장막에 있는 여인들보다 더욱 복을 받을 것이로다
25. 시스라가 물을 구하매 우유를 주되 곧 엉긴 우유를 귀한 그릇에 담아 주었고
26. 손으로 장막 말뚝을 잡으며 오른손일꾼들의 방망이를 들고 시스라를 쳐서 그의 머리를 뚫되 곧 그의 관자놀이를 꿰뚫었도다
27. 그가 그의 발 앞에 꾸부러지며 엎드러지고 쓰러졌고 그의 발 앞에 꾸부러져 엎드러져서 그 꾸부러진 곳에 엎드러져 죽었도다

 

 

- 본문 말씀은 시로 되어있습니다. 이스라엘 북쪽 하솔 지역을 야빈의 통치를 받고 있을 때 군대장관 시스라가 있었습니다. 전차가 900대가 있어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학대하여 이스라엘의 구원의 부르짖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여선지자 드보라를 세웠습니다. 여호와께서 승리를 주실 줄 믿고 바락 장군이 이끄는 만 명을 거느리고 드보라와 함께 가길 원해 전쟁에 나갑니다.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하였습니다. 바락이 그의 병거들과 군대를 추격하여 시스라의 온 군대가 다 칼에 엎드러졌고 한 사람도 남은 자가 없었습니다. 시스라가 걸어서 도망하여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을 때 야엘이 나가 시스라를 영접하며 시스라가 목이 마르다 하여 우유 부대를 열어 그에게 마시게 하고 장막 문에 섰다가 그가 깊이 잠드니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말뚝을 가지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서 말뚝을 그의 관자놀이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그가 기절하여 죽었습니다. 이리하여 이스라엘 가나안 종살이 20년을 마쳤습니다. 드보라, 바락 장군,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있어서 승리하였습니다. 야엘의 용맹과 지혜를 칭송하여 본문 말씀을 시로 지었습니다. 무명의 여인이 이스라엘을 위해 용맹을 떨쳤습니다. 본문 말씀을 통해 우리는 용기와 용맹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처럼 용맹스럽게 살아야 합니다. 머리 좋고 스펙 좋고 돈 많고 그 어떤 것 보다 야엘처럼 용기 있고 용맹스럽게 살아야 합니다.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다.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여기서 성령 충만의 첫째는 용기 충만입니다.  용기 충만은 세상을 이겨 나갑니다. 십자가를 뚫고 나갑니다. 세상은 나를 약하고 무기력하게 만들고 생각하지 못하는 문제들로  여러 가지 나약하게 합니다. 그러면 두려움과 근심과 염려가 쌓여 싸우지도 못하고 무너질 때가 많습니다. 성경은 용맹스러운 인물들이 많이 나옵니다. 다윗, 사도바울,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용맹스럽게 살아야 합니다. 용맹스러움은 십자가의 성령 충만, 말씀 충만함에서 옵니다. 돈, 인물, 스펙 배경 등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용맹스럽게 살아야 합니다. 용기백배로 승리하는 믿음과 신앙이 되시길 바랍니다. 특히 우리 자녀들이 세상에서 용맹스럽게 살아가는 축복이 있길 원합니다. 아멘

 

 

- 세상에 굴하지 않는 성령충만함으로 인도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06.06 주일예배 옥광석 목사님 말씀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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