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한 일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라 "
- 디도서 2장 11절- 3장 2절 말씀 -
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12.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선한 일을 가르치라
15.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서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제3장
1. 너는 그들로 하여금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준비하게 하며
2.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 바울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통해 모든 성도가 양육된다고 말합니다. 그 결과 경건치 않은 것과 세상 정욕을 버리게 되며,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을 살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결국 모든 것은 자신을 내주신 예수님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예수님께서 이 땅의 백성을 대속하셔서,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시려고 자기 몸을 내주셨다고 설명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내주시지 않았다면, 이 땅을 사는 죄인은 스스로 깨끗해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디도에게 진리를 말하고 권면하는 것이 목회자가 감당해야 할 사역의 본질이라고 선포합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은혜로 거룩한 옷을 입은 자들은 선한 일을 행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자신이 그리스도인임을 기억하며,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힘쓸 때, 주님께서 원하시는 거룩한 백성다움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에게 중요한 것은 선한 일을 하기 위한 준비라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 오늘의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에 힘입어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